오늘 쪼꼬미랑 우리지역에 있는 산에갔었지요
생애 첫 등산(?)에 도전하는 쪼꼬미(현재 5개월령)
그에 못지않은 꼬미맘 그렇게 둘이서 물이랑 간식이랑
가지가지 챙겨서 고고씽!
이것저것 요기조기 탐색중~
산에가면 역쉬 맛난 간식이 기다리졍
얼른먹고 힘내서 다시 올라가야징
물도 마셔야지 쪼꼬미~ 아직도 고구마육포 먹는중이니?
이후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길에 다른애견가족을 만났다죠
우리 쪼쪼미는 강쥐를 가까이서 만난건 처음!
하얀강쥐는 탐색겸 인사도 하드만
다른 중형 강쥐는 왜 으르릉하고 짖는건데! ㅠㅠ
순딩이 쪼꼬미랑 겁보 맘은 도망~ㅋㅋㅋ
흐리솨지만 멀리 보이는건 회동수원지
버섯도 있네요?
드뎌~ 윤산 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회동수원지도 카메라에 담고
내려오는길에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등...
오늘 날씨는 그다지 화창하진 않았지만 마음만은 화창, 몸은 노곤노곤
등산과하산 총 2시간50분 소요(하산길을 잘못잡아 먼길을 돌아온건 안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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