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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니고 5회 포인트

쥴라이신부 2015. 9. 4. 00:19

멋지게 싸우고 영신이 약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이고나서 저도모르게 영신이 안으려했음
나머지 한팔이 자연스레 포옹 모션으로 가려는데 울리는
경찰차의 사이렌소리
아 경찰형...  모쏠 연애좀 합시다 왜 눈치가없고 그래요...

아픈데 끝까지 봉수 찾아헤매는 의리녀 책임녀 채남주.

자기가 한짓에 나름 충격받은 힐러. 쿠크는 깨어지고...

눈치빠른 햌줌. 여자의 촉이란.

이쁘냐는말에 아닌척 발끈하지만 시작하지말라는말엔
끝까지 대답안하는 정후. 정후 너 이새끠 ...
서정후는 진심이였거든.

단순미 쩌는 채영신
힐러가 왜?하다가 깊은 고민은 스스로 거절한다. 모드
커여워서 죽겠다 진짜ㅜㅜ

서정후 줍줍하는 철민아저씨.
불쌍한게 어울리는 봉수. 왜때문에 노숙모드가 어울리는거죠
신문지랑도 케미가 있다니 ...

본능적으로 봉수 경계하는 치수아빠.
얼결에 겨드랑이가 취약지점이라고(후훗)고백하는 봉숙이
영신아 나중에...알지?(찡긋) -개드립미안 ㅋ

영신아 제발. 봉숙이 아직 모쏠이거든?
순결한 남자의 손을 그렇게 주물럭거리니까
애가 막 동공에 지진이 나고 난리나잖아여..
정후 쿠크 보호좀여...

감자조림 잘하는 채영신
정후 취향저격 !
미래의 아내 자리 예약성공

아줌마한테 애교부리는 정후...
저기여 표범좋아하신다면서요
이러지 마세요 ㅜㅜ 알야기들 심장에 무리와요 ㅜㅜ

노래부르는 영시니.
아직은 적응안되는 정후...
진상인가 아닌가 아리까리한 ㅋ

영신이 떠니까
심히 흔들리는 정후의 동공
영신이 따라 흔들리는 눈빛 흡.
너는 이미 채영신의 노예...
종신계약서 빨리쓰자 정후야...

영신이 안아서 감싸줄때
너무 보드랍고 다정하고 믿음직 그자체인데
하필이면
영신이가 이때 너갱이가 나가가지고.,
촉영신이인데 ㅜㅜ 왜때문에 눈치를 못채고 ㅜㅜ

싱긋 정후.
이때
알야기들은 다 씹덕사했다고 한다.


기타등등많은데 담에 얘기하자
아직은 짠내는 덜나고
상큼한 우리 두알이들 봐서 기분 존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