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름아침 우리집 강아지 두(2)마리와
아침산책후 돌아오는 길에 골목길 끝자락쯤에
무언가가 땅에 꼼짝도 안하고 있는...
가까이 가서 보니 작은 새 한마리
털이 빠져서 휑한것이 아무래도
길냥이가 그런건가 싶어 어쩌지?...
더 고민할거 없이 집으로 데려와버렸는데
영~기운이 없어 움직이지도 않고...
우선 설탕물을 한두방울 먹여보았다
시간이 좀지나고나니 제법 짹짹거리고
요리조리 날아다니기도 한다 (난다기보다는 깡총깡총?)
이제 어쩐다...?(고민 중)
예전에도 몇번 새를 발견한적이 있었는데
제법 쌩쌩한새는 집뒤 나무위에 올려주니
휙 날아가가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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