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쪼꼬미를 산책시키다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꼭, 묻는말들 "만져도 돼요? 안물어요? 말 잘들어요? 등등....."
귀엽다고 말로만 해도 될것을 꼭 만지려고한다든지,
말과 동시에 손부터 들이대는건 기본이고
(그러다 진짜 잘 무는애한테 물리면 ...내가 더 겁날지경@@)
꼬마애나 초딩들은 아예, 꺅!! 강아지다!! 그러면서 마구 달려오질않나
(우리 쪼꼬미는 쫄보라 지가먼저 도먕감 ㅜㅜ)
내가 묻는말에 제깍 션~하게 말이 나오는타입이 아니라서,
이렇게 대답해야하나? 저렇게 대답해야하나?
상대가 기분나빠 하지않게 머리 굴리느라 내가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
일부 아재들은 등산용 지팡이나 작대기, 어떤사람은 말로 "쉭!쉭! "거리며
위협 아닌 위협까지 하는지경이라니@@
그런저런 문제로 궁리중에 좋은 아이템이 눈에 띄길래 덥석! 물었다는.....^^;;
앞면
뒷면
아래 사진은 야광이 빛을 발할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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