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윤산의 산책길 중간쯤 올라가던중에 마주오는 일행과 중형견 한마리
헉! 하네스는 했지만 리드줄은 풀린채 견주손에...@@ (당황당황)
울 쪼꼬미는 하네스 착용에 리드줄은 달려있는상태로 손을 놓은...(산책중에나마 맘껏 뛰어다니라고)
쪼꼬미 기준에 커다란개가 짖으며 다가오니 놀라서 내리막길로 줄행랑
부르면 달려오던 애가 겁을먹고 오지를못하는데 와중에 상대견주, 자기개를 불러서 잡아줌
그제야 쏜살같이 엄마한테 우다다다....
얼른 안아서 달래주니 내어깨에 고개를 파묻음 (오구오구 무서웠쪄~)
오늘은 나도 쪼꼬미도 혼쭐난날 ㅠㅠ